'바리캉 폭행남' 징역 3년으로 감형 [앵커리포트] / YTN

'바리캉 폭행남' 징역 3년으로 감형 [앵커리포트] / YTN

대화 도중 느닷없이 손찌검을 하고, br br 폭행당한 여성은 다리를 절뚝 거리며 계단을 내려갑니다. br br 누가 봐도 강제로 머리카락이 깎인 두상이 보이시죠. br br 여자친구의 머리카락을 밀고 소변을 보는 등 가혹 행위를 한, 이른바 '바리캉(이발기) 폭행남' 사건 기억하시죠. br br 이 남성은 여자친구를 감금한 채 수차례 성폭행하고 나체 사진을 찍어 협박하거나 때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는데요. br br 이 남성이 항소심에서 1심의 7년보다 대폭 감형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는데요. br br 재판부는 피해자가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면서도 가해자가 상당한 금액을 공탁하고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20

Uploaded: 2024-08-01

Duration: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