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양산 39.3℃, 올 최고...지역 관측이래 가장 더웠다 / YTN

[날씨] 경남 양산 39.3℃, 올 최고...지역 관측이래 가장 더웠다 / YTN

오늘 경남 양산 낮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9.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br br 특히 이 기온은 지역 기준 관측이래 가장 높은 기온으로 역대 최고 더위입니다. br br 기상청은 한반도에 더위를 몰고 오는 덥고 습한 고기압이 영향을 주는 데다 특히 양산 등 영남 지방은 남서풍이 산맥을 넘으며 고온건조해져 기온을 크게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오늘 낮 기온은 양산 39.3도를 최고로 경주 38.6도, 합천 38.2도, 대구 37도, 동해 37.3도 강릉 36.2도 등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체온보다 높은 심한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br br 서쪽 지방도 서울 34.2도, 대전 35.6도, 광주 34.6도 등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며 전국이 뜨거웠습니다. br br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열기가 쌓이며 밤사이에는 전국에서 열대야로 나타나겠고, 휴일인 내일도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정혜윤 (jh030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4-08-03

Duration: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