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행복주택 추첨 수천 명 대기 행렬...20대 쓰러져 / YTN

폭염 속 행복주택 추첨 수천 명 대기 행렬...20대 쓰러져 / YTN

부산 지역 공공임대주택 추가 입주자 모집 현장에 수천 명이 몰리면서, 더위에 지친 일부 시민이 쓰러졌습니다. br br 오늘(5일) 오전 11시쯤 부산 부전동 부산도시공사 앞에서 3시간가량 서 있던 20대 여성이 어지럼을 호소하며 쓰러져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br br 당시 현장에는 행복주택 두 곳의 추가 입주자 62세대 추첨에 응모하려는 수천 명이 새벽부터 몰린 상태였지만, 그늘막이나 생수처럼 폭염에 대비한 조치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 부산도시공사는 대비가 부족한 점을 사과하고, 접수 일정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차상은 (chas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83

Uploaded: 2024-08-05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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