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IGHT] 한동훈 친정 체제 구축...반환점 돈 민주 전당대회 / YTN

[뉴스NIGHT] 한동훈 친정 체제 구축...반환점 돈 민주 전당대회 / YTN

■ 진행 : 성문규 앵커 br ■ 출연 : 최수영 정치평론가, 김준일 정치평론가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br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수영, 김준일 두 분 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친한계 인사들을 주축으로 주요 당직 인선에 속도를 내면서 본격적인 '친정 체제' 구축에 나섰습니다.다만 일각에서는 쓴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 발언들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br br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 저는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김종혁 현 조직부총장을 선임하려고 합니다. 그 협의를 드리려고 하고요. 이건 뭐 협의 대상은 아니지만, 수석대변인으로는 곽규택 의원과 한지아 의원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전략부총장으로는 신지호 전 의원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조직부총장으로 정성국 의원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br br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YTN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 : 저는 이번에 보면 아쉬운 게 그 부분입니다. 변화 대단히 중요하지만 적어도 변화를 하면서 당정 간에 대통령 신임이 두터운 사람, 그리고 한동훈 대표와 대통령 간에 어떤 양쪽의 가교 역할을 하는 사람이 지도부에 들어갔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 그런 게 하나 남는 것도 사실입니다.] br br br 이렇게 인선 면면을 보면 모두 친한계 인사로 채워진 만큼 한동훈 대표의 친정 체제가 완성됐다, 이런 평가가 나오는데요. 두 분 어떻게 보시나요? 최 평론가님. br br [최수영] br 저는 당연히 지금 한동훈 대표의 친정 체제 동의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한동훈 체제를 승인해 준 국민의힘 당원과 국민 여론은 63로 변화와 쇄신하라고 그만큼의 표를 준 거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따라야죠. 그런데 한동훈 대표도 조금 아마 중립적인 그런 인사들을 좀 더 포용하려는 생각은 했을 겁니다마는 저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이 문제가 이렇게 한동훈 대표가 그립을 쥘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는 게 뭐냐 하면 첫 번째 정점식 의장 문제도 여러 가지 얘기를 들어보면 한동훈 대표가 유임시킬 수도 있었는데 이거를 마치 힘겨루기로 몰아가는 듯한 그런 신주류와 구주류의 싸움으로 비쳐지는 이런 상황들이 한동훈 대표가 여기서 밀리면 안 되겠다, 이런 생...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60

Uploaded: 2024-08-05

Duration: 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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