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정원 문화 확산 기대 / YTN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정원 문화 확산 기대 / YTN

여름철에 만개해 매일 새 꽃이 피는 무궁화는 강인함과 끈기를 상징하는 나라꽃입니다. br br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품평회가 열렸는데요. br br 우리나라 꽃과 나무를 지키고 기르는 사람들을 오선열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br br [기자] br 형형색색 무궁화가 정원을 가득 채웠습니다. br br 고운 연분홍색부터 강렬한 빨강, 그리고 순백의 우아함을 뽐냅니다. br br 40년 가까이 무궁화를 기른 지역민은 풍성한 꽃잎을 자랑하는 무궁화 작품 10여 점을 선보였습니다. br br [정천수 전남 함평군 : 나라꽃이라 제가 취미 삼아 했던 것이 직업도 아닌 직업처럼 됐습니다. 나라 사랑하는 의미가 깊어서, 피고지고 100일을 하기 때문에 무궁화에 매료돼서 시작했습니다.] br br 전남 산림연구원은 다양한 품종의 국내 무궁화 3천여 본을 특별 전시하고, 새로운 품종을 선발하기 위한 품평회도 열었습니다. br br [오득실 전남 산림연구원장 : 8월 15일이 광복절이잖아요. 이날을 기념해서 8월 한 달간을 나라꽃 무궁화 사랑 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무궁화를 전시하고, 또 대나무를 예쁘게 조형 대나무로 만들어서….] br br 전남 해남에서는 민간이 직접 육성한 무늬종 나무 3개 품종이 가치와 차별성을 인정받아 국가 품종 보호나무로 등록됐습니다. br br 우리나라 토종 수목에 새로 발견한 나무를 접목해 키웠는데, 나뭇잎마다 하얗고 노란 무늬가 있는 게 특징입니다. br br [김재명 임업 종사자 : 한 30~40년간 볼펜 크기 10~15cm 된 그런 종을 찾아서 길러서 고정되니까 품종 등록을 하고 특허를 내서 지금까지 길러봤는데 봄에 무늬가 들기 시작해서 가을 낙엽 때까지 무늬가 황금색으로 변해요.] br br 우리 고유 품종을 가꾸고 개발하는 노력이 모여 아름다운 정원 문화 확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br br YTN 오선열입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오선열 (ohsy5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4-08-09

Duration: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