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언니들 뽀뽀해줄래...엄마, 주먹밥 고마워" / YTN

신유빈 "언니들 뽀뽀해줄래...엄마, 주먹밥 고마워" / YTN

20살 막내이자 에이스로 동메달 두 개를 따낸 탁구 신유빈이 영광을 주변 덕으로 돌렸습니다. br br 팀 동료인 언니들을 치켜세웠고, 파리 현지로 응원 온 부모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br br 신유빈 선수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br br [신유빈 탁구 단체전·혼합복식 동메달 : 진짜 언니들이 너무 완벽하게 플레이를 하고 언니들 뽀뽀하고 싶어요. 엄마가 만들어준 주먹밥 먹고 이번 대회도 힘 냈어. 그전부터 계속 만들어줬는데 이번 대회에서 그래도 메달을 두 개를 딸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또 아빠 말 안 하면 서운해하니까, 아빠도 이때까지 내가 열심히 노력하게 해준 그런 용기를 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br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2K

Uploaded: 2024-08-10

Duration: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