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파리지] 한국 선수단의 마지막 메달은,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의 메달이었다 / YTN

[이게파리지] 한국 선수단의 마지막 메달은,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의 메달이었다 / YTN

근대5종의 성승민 선수가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땄습니다. br br '세계랭킹 1위'로 생애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은 성승민은 근대5종 여자부 결승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br br 3년 전 도쿄에서 전웅태가 동메달을 따며 우리나라 사상 처음 입상했고, 파리에선 성승민이 여자부에서 역사를 썼습니다. br br 펜싱과 수영, 승마와 사격, 육상을 하는 근대5종 종목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가 메달권에 진입한 건 성승민이 처음입니다. br br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성승민은 "3등도 만족하지만, 동메달을 땄다고 해서 바뀌지 않을 것이다. 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br br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마지막 메달리스트이자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의 근대 5종 메달리스트 성승민 선수와의 인터뷰,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br br YTN 전용호 (yhjeon95@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4-08-12

Duration: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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