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세계적 축구 스타 호날두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자, 하루도 안 돼 구독자 1600만명이 넘었습니다.br br호날두가 광고 게시물 1건을 올릴 때마다 40억 원 넘게 번다는 분석도 나왔는데요, br br최재원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딸과 아들 앞에서 네모난 상자 덮개를 엽니다. br br상자 안에는 구독자 1백만 명이 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주는 상패, '골드 버튼'이 들어있습니다. br br호날두가 한국 시각 어제 오후 11시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는데 1시간 30분 만에 구독자 100만 돌파 신기록을 세운 겁니다. br   br블랙핑크의 제니가 3년 전 채널 개설 7시간 만에 구독자 1백만 명이 넘어 최고 기록을 보유자였는데 호날두가 단숨에 기록을 5시간 30분 앞당긴 겁니다. br br호날두는 자신의 호우 세러머니와 유행어를 활용해 구독을 독려합니다. brbr[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FC] br"유튜브 채널로 가서 'UR 크리스티아누'를 검색하세요. 그리고 ‘SIUUUbscribe' 구독하세요!" br br오후 6시 기준 구독자는 1600만 명으로 1억 명 돌파는 시간문제란 얘기가 나옵니다. br br호날두의 인스타그램은 6억 3천만 명이 팔로잉하고 있는데 미국 CNN은 호날두가 SNS에 광고 게시물 1건을 올릴 때마다 우리 돈으로 40억 원을 넘게 번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br br호날두 유튜브에는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모습. br br자신의 아들과 함께 프리킥을 차는 모습 등 다양한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br br호날두는 사우디 생활과 가족 모습, 경기 준비와 회복 과정 등 자신의 모든 걸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 br br영상편집 : 방성재br br br 최재원 기자 j1@ichann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