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군수실서 방화 시도 난동...50대 공무원 긴급체포 / YTN

태안 군수실서 방화 시도 난동...50대 공무원 긴급체포 / YTN

어제(29일) 오전 10시 50분쯤 충남 태안군청 군수실에 휘발유 통과 라이터를 들고 들어가 불을 지르겠다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50대 공무원 A 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br br A 씨는 군청 직원들에게 제지당하자 차를 타고 달아났다가 태안읍에 있는 주유소에서 붙잡혔습니다. br br 당시 군수실에는 가세로 군수는 없었고, 다행히 다친 사람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직장 내에서 업무 갈등을 빚어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경찰은 A 씨가 군수실을 찾아가기 전에 자신 사무실에서도 난동을 부려 책상 유리와 키보드 등을 파손한 사실을 확인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754

Uploaded: 2024-08-29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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