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티메프' 피해 판매자 지원책 마련 / YTN

11번가, '티메프' 피해 판매자 지원책 마련 / YTN

11번가가 티몬과 위메프 정산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판매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br br 11번가는 어제(29일) 피해 판매자 백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매출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우선 판로 확대를 위해 다음 달 초 추석 특별 기획전을 열고, 판매자에게 100만 원 상당의 광고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br br 또, '전담 MD' 제도를 운영해 판매자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라이브방송을 통한 판매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br br 11번가 측은 앞으로도 판매자들과 지속해서 소통할 것이라면서,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1

Uploaded: 2024-08-30

Duration: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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