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전 10시 10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의 가축 분뇨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br br 이 불로 내부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A 씨 등 3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건물 두 동과 중장비 석 대 등이 탔습니다. br br 소방 당국은 공장 안에서 시설 공사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