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앞 응급실서 이송 거부...심정지 여대생 의식불명 / YTN

100m 앞 응급실서 이송 거부...심정지 여대생 의식불명 / YTN

대학교 내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여대생이 100m 거리 응급실에서 이송을 거부당해 다른 병원에 옮겨졌지만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br br 오늘(5일) 오전 7시 반쯤,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단과대학 앞 벤치에서 여대생 20살 A 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br br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응급조치하며 불과 100m 떨어진 조선대 병원 응급실에 연락했지만 이송을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A 씨는 인근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호흡은 돌아왔지만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조선대 병원 측은 의료진 여력이 되지 않아 수용할 수 없다며 이송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나현호 (nhh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3K

Uploaded: 2024-09-05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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