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경비원 철문 깔림 사고 관련 교장 등 4명 입건 / YTN

학교 경비원 철문 깔림 사고 관련 교장 등 4명 입건 / YTN

충북 청주의 고등학교에서 70대 경비원이 철제 교문에 깔려 숨지는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br br 충북경찰청은 사고가 발생한 고등학교 교장과 행정실장 등 교직원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br br 경찰은 철제 정문 경첩이 부식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를 토대로 학교 측의 시설물 관리 실태를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또 고용노동부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지난 6월 24일 청주시 서원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70대 경비원이 철제 교문을 열다가 경첩 부분이 파손되면서 쓰러진 교문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4-09-05

Duration: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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