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문다혜 2억5천 보도, 사실 아냐...검찰 못 된 장난" / YTN

윤건영 "문다혜 2억5천 보도, 사실 아냐...검찰 못 된 장난" / YTN

더불어민주당 윤건영은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의 계좌에 출처 불명의 돈 2억5천만 원이 입금됐다'는 검찰발 언론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br br 윤 의원은 SNS에, 이 돈이 현재 검찰이 수사 중인 전 사위 취업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명백한 '별개의 일'이고 출판사와 문다혜 씨 사이의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이어 1억 원은 저서 '운명'의 인세로 문 전 대통령에게 다시 송금됐고, 문 씨는 나머지 책 관련 프로젝트 기획과 마케팅으로 출판사로부터 합당한 대가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br 또 전체 금액 가운데 상당 액수는 문 씨와 출판사 측 관계자 사이 채무라며 이자 약정이 되어 있고 일부 변제도 완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윤 의원은 검찰은 광범위한 수사를 통해 이런 사정을 뻔히 알았을 텐데도 진실과 다르게 내용을 흘렸다며 검찰의 무리한 탄압을 은폐하려는 아주 못된 장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3K

Uploaded: 2024-09-06

Duration: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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