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 / YTN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 / YTN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별세했습니다. br br 정의기억연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A 씨가 오늘(7일)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A 씨는 18살이 되던 해에 친구와 중국 바느질 공장으로 취업하러 갔다가 위안부 피해를 입었습니다. br br A 씨는 해방 후에도 귀국하지 못했다가 2000년대 초반에 고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상봉했습니다. br br 정의연은 이후 A 씨가 정기 수요시위와 해외 증언에 참가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 대한 목소리를 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유족의 뜻에 따라 A 씨의 장례는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br br A 씨가 별세하면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40명 가운데 생존자는 8명으로 줄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윤태인 (ytae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43

Uploaded: 2024-09-07

Duration: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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