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도 휴일과도 '작별'...아쉬운 연휴 마지막 날 / YTN

가족과도 휴일과도 '작별'...아쉬운 연휴 마지막 날 / YTN

가족과 헤어지고 긴 휴일에도 작별을 고한 연휴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br br 기차역과 공항 등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br br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어느새 훌쩍 지나간 연휴. br br 부모님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다 달래기도 전에 작별의 시간입니다. br br 아들은 부산역까지 배웅 온 부모님을 보며 벌써 그리운 마음이 들고. br br [박세훈 서울 창전동 : 연휴가 길긴 했지만, 또 올라가는 길에 부모님께서 배웅 나와주시고 했는데 아쉬운 마음이 없지 않아 큰 것 같습니다.] br br 부모님은 아쉬운 마음에 기차가 사라질 때까지 아들 가족만 바라봅니다. br br [최유연 부산 부암동 : 마음이 많이 아쉽죠. 많이 섭섭하고 특히 손녀하고 헤어지는 게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 어제 둘이서.] br br 전국 각지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낸 귀성객으로 붐비는 서울역. br br [김성윤 서울 회기동 : 아쉽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다음 설날까지 기다리면서 가족들 안부 계속 물어보고 해야죠.] br br 서울에서 자녀를 만나고 돌아가는 역귀성객도 눈에 띕니다. br br [이옥호 경남 함안군 : 내가 역으로 올라오면 애들이 3명이 다 서울 살기 때문에 애들이 훨씬 편하고….] br br 가족과 함께한 행복했던 추억으로 힘을 얻어 다시 일상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br br 연휴 마지막 날 서울행 기차표는 대부분 입석까지 매진됐고 서울 출발은 야간의 여유만 있었습니다. br br 짐을 찾아서 입국장을 빠져나오는 행렬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br br 가족, 친구와 외국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는 즐거움 뒤에 연휴가 끝났다는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br br [이화진 충남 서산시 :이제는 끝이죠. 다시 또 내년 1년 후에 추석을 또 기대해야 할 것 같고요. 아니면 설날을요. 어쨌든 그래도 가족과 함께 있어서 즐거웠었고….] br br 인천공항은 연휴 기간 가운데 가장 많은 인파가 마지막 날에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br br YTN 김종호입니다. br br 촬영기자 : 전재영 우영택 이영재 br br br br br br br YTN 김종호 (ho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90

Uploaded: 2024-09-18

Duration: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