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하다고 난리 난 랍스터 식당 '논란'...몸통 잘린 채로 '꿈틀' [지금이뉴스] / YTN

너무하다고 난리 난 랍스터 식당 '논란'...몸통 잘린 채로 '꿈틀' [지금이뉴스] / YTN

서울의 한 랍스터(바닷가재) 전문 식당에서 몸통이 절단된 채 움직이는 랍스터를 왕관까지 씌운 채 손님상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br br 23일 온라인상에서는 '인스타에서 너무하다고 난리 난 랍스터 식당'이라는 제목으로 서울의 한 식당에서 촬영된 영상이 공유됐습니다. br br 이 영상은 모 연애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커플이 성사된 출연자가 문제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것입니다. br br 두 사람의 식탁에는 몸통이 절단된 랍스터가 왕관을 쓴 채 올려져 있었고, 양쪽 집게발엔 각각 편지와 꽃 한송이를 끼우고 있었습니다. br br 영상 속 남성은 "살아있는 랍스터가 만세를 하며 반겨줬다"며 "그러다가 버터구이 찜으로 배 속을 책임져준 랍스터, 고맙다"고 적었습니다. br br 이 영상은 즉시 논란을 빚었다. 누리꾼들은 "잔인하다" "소름 끼친다"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없어 보인다" "고통스러워서 움직이는 랍스터에 왕관을 씌우는 게 재밌나"라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br br br br 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br AI 앵커ㅣY-GO br 자막편집 | 이미영 br br #지금이뉴스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6K

Uploaded: 2024-09-24

Duration: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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