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26일 서거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전화가 여당 의원실에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br br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회 의원회관에 있는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 사무실에 이 같은 내용의 전화를 한 미상의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br br 경찰과 인 의원실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오늘(25일) 오후 5시쯤, 의원실에 전화를 걸어 윤 대통령이 10월 26일 서거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경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의원실 관계자는 이런 내용을 대통령실에 알리고, 경찰에도 신고했습니다. br br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