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국내에선 처음으로 노인 맞춤형 대피 훈련이 열렸습니다. br br 재난사회복지전문기관 '더 프라미스'와 LG유플러스 등 민간, 공공 참여자와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br br 훈련은 노인들이 재난 상황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노인 맞춤형 대피소와 서비스가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br br 또, 대피소에는 반려동물이 함께 들어갈 수 없는 점을 고려해 대피 훈련에선 처음으로 동물 쉼터도 운영됐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고재형 (jhk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