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국정감사 증인으로 두 달 만에 국회 출석 / YTN

이진숙, 국정감사 증인으로 두 달 만에 국회 출석 / YTN

국회의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두 달 만에 국회에 출석했습니다. br br 이 위원장은 앞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자 불출석 사유서를 냈지만, 야당 주도로 동행명령이 추진되면서 어제(7일) 오후 출석했습니다. br br 이 위원장은 불출석 사유서를 방통위 직원이 대신 제출한 것에 대한 야당 측 지적에 '방통위 국회 담당 직원이 먼저 물어와 그렇게 하자고 답했을 뿐 공직자를 개인 비서로 부린 적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또 방통위에 대한 신뢰도가 줄어 10개 기관 중 대통령실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는 지적에 '만일 자신이 탄핵되지 않았다면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br br 앞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자격으로 국정감사에 출석했던 김태규 부위원장은 장인상으로 국감장을 떠났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4-10-07

Duration: 00:49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