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산에서 다쳤어요"...스웨덴에서 온 구조 요청 / YTN

"여자친구가 산에서 다쳤어요"...스웨덴에서 온 구조 요청 / YTN

한국에서 등산하던 스웨덴 여성이 길을 잃고 부상을 당하자 스웨덴에 거주하는 남자친구가 한국 119에 신고해 구조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br br 그제(11일) 저녁 7시쯤 스웨덴 국적 여성 A 씨가 설악산 등산 중 길을 잃고 발목을 다쳤습니다. br br 119 연락처를 몰랐던 A 씨는 스웨덴에 사는 남자친구에게 SNS 메신저로 연락을 취했고, 남자친구가 한국 119에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 신고 1시간 20분 만에 구조된 A 씨는 밤 11시 50분쯤 하산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9.6K

Uploaded: 2024-10-12

Duration: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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