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대 피싱 수익금 상품권으로 세탁...총책 등 4명 송치 / YTN

10억대 피싱 수익금 상품권으로 세탁...총책 등 4명 송치 / YTN

중국 피싱 조직의 범죄수익금을 상품권으로 세탁한 뒤 전달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br br 인천 부평경찰서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국내 송금 총책 5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에서 수거책 20대 여성 등 일당 3명을 불구속 상태로 송치했습니다. br br A 씨 등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3년여 동안 중국 피싱 조직이 피해자들로부터 가로챈 10억 원을 건네받아 위안화로 바꿔준 혐의를 받습니다. br br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문화 상품권을 구매해 현금화하는 방식으로 중국에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br A 씨는 중국 피싱 조직 총책으로부터 피해금의 0.5를 받는 조건으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 A 씨는 홀로 중국으로 도주했다가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뒤 붙잡혔습니다. br br br br br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4-10-14

Duration: 00:39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