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사칭' 투자 사기 발생... 더본코리아, "강력 대응" [앵커리포트] / YTN

'백종원 사칭' 투자 사기 발생... 더본코리아, "강력 대응" [앵커리포트] / YTN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외식업계가 활기를 띠는 등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 반면, br br 이 유명세를 악용하는 사례가 등장했는데요,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이었죠,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를 사칭한 투자 사기 피해가 발생한 겁니다. br br 서울 마포경찰서는 백종원 대표를 사칭한 투자 사기를 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br br 백 대표의 회사인 더본코리아, 다음 달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28일부터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br br 피고소인 A씨가 이를 노려 가짜 공모주 청약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상장 전 지분 투자 방식으로 미리 이득을 챙기라면서 투자를 권유한 뒤 돈을 받아 챙겨 잠적했다는 거죠. br br 피해 사실이 알려지자 더본코리아는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올렸는데요, "현재 어떠한 방법으로도 공모주 안내를 진행하지 않는다"며 해당 불법 사이트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나경철 (nkc80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1.5K

Uploaded: 2024-10-23

Duration: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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