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감 '문다혜 의혹·관광산업 저조' 쟁점 / YTN

제주 국감 '문다혜 의혹·관광산업 저조' 쟁점 / YTN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도 국정감사에선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 관련 의혹과 관광산업 위기 등이 쟁점이 됐습니다. br br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 등은 "제주도 자료에 의하면 문다혜 씨 소유 주택은 제주도에 적용될 수 있는 법을 따져보면 숙박업이 불가능해 의혹이 나오는 것"이라며 엄정한 법 집행 등을 주문했습니다. br br 관광산업에 대해선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 등이 "2016년 제주도가 여행 만족도 1위였는데 2023년 4위, 올해 7위로 곤두박질했다"며 "관광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역보다 만족도가 더 낮게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오영훈 제주지사는 다혜 씨 의혹에 대해 "자치경찰 수사관이 주택 현장을 확인했지만, 문이 잠겨 들어가지 못했다"고 말했고, 관광산업은 "2022년 하반기부터 해외여행이 다시 가능해지면서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갑자기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종욱 (jw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38

Uploaded: 2024-10-23

Duration: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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