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둔화에 3분기 0.1% 성장..."올해 2.4% 밑돌 듯" [앵커리포트] / YTN

수출 둔화에 3분기 0.1% 성장..."올해 2.4% 밑돌 듯" [앵커리포트] / YTN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등으로 세계 경제가 불안정한 가운데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2로 유지했습니다. br br 지난 7월 발표와 같은 수준입니다. br br 미국의 올해 성장률에 대해 IMF는 지난 7월보다 0.2 포인트 오른 2.8로 예측했습니다. br br 실질임금이 상승하며 소비가 개선됐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는데요. br br 반면 유로존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0.8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br br 일본은 올해 성장률 전망을 0.3로, 지난 7월보다 0.4 포인트 낮춰 잡았습니다. br br 자동차 생산과 관광 부진이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br br 중국은 0.2 포인트 하향 조정된 4.8로 예측했습니다. br br 우리나라는 어떻게 전망했을까요? br br IMF는 지난 7월 발표와 마찬가지인 2.5를 제시했는데요. br br 경제협력개발기구, 한국개발연구원 전망치와 같은 수치입니다. br br 그런데 수출 부진으로 올해 3분기 경제 성적표는 0.1 성장에 그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br br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 성장률을 2.4로 예측했었는데, 이마저도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장원석 (wsda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22

Uploaded: 2024-10-24

Duration: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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