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수도권 소재 첨단 기업과 잠재 투자 기업 대표 등 2백여 명을 초청해 투자 유치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br br 박형준 시장이 직접 주관한 투자 설명회에서 부산시는 반도체와 금융, 이차전지 등 역점 분야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에게 투자를 요청했습니다. br br 시는 금융 특구와 전력 반도체 특구에 이어 이차전지와 모빌리티 특구 지정도 추진해, 투자 기업에 특전과 파격적인 규제 특례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br br 설명회에 이어 부산시는 농심, 싸인텔레콤 등 4개 기업이 부산에 2천5백여억 원을 투자해 신규 일자리 3백여 개를 만든다는 내용의 투자 협약도 맺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김종호 (ho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