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이 와중에 대통령의 지지율은 처음으로 10대로 떨어졌습니다. brbr19. brbr취임 이후 최저치입니다. br br김건희 여사 문제가 부정 평가 원인 1위로 꼽혔는데, 대통령실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brbr홍지은 기자입니다.brbr[기자]br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처음으로 2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brbr한국갤럽 조사 결과 이번주 긍정평가는 19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72로 나타났습니다. brbr지지율은 취임 후 최저치, 부정평가는 최고치입니다. brbr조사 기간은 지난달 29일부터 어제까지로 민주당이 공개한 대통령 육성 여파는 일부 반영된 수치입니다.brbr부정평가 이유로는 김건희 여사 문제가 17로 가장 높았습니다.  brbr민생 물가 문제와 소통 미흡이 뒤를 이었습니다. brbr오늘 발표된 문화일보 여론조사에서도 대통령 지지율은 17로 20대가 무너졌습니다. brbr전문가들은 위험 신호라고 분석합니다. br br[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br"신뢰도가 무너지고 있다라는 뜻이기 때문에 되게 위험하다고 봐요. 국정동력이 완전히 상실될 수 있다." br br대통령실은 심기일전하겠다고 했습니다. br br[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br"(대통령도) 인지는 하고 있습니까, 심각하다고?" br br[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br"기시다 총리도 (지지율이) 계속 15, 13 내외였고 유럽의 정상들도 20를 넘기는 정상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높은 지지도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심기일전해서…" br br정 실장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brbr채널A뉴스 홍지은입니다. br br영상취재 : 김재평 이 철 br영상편집 : 김지균br br br 홍지은 기자 rediu@ichann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