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 큰 결정 날 것"...대기업에 부는 '흉흉한 분위기' [지금이뉴스] / YTN

"올해 연말 큰 결정 날 것"...대기업에 부는 '흉흉한 분위기' [지금이뉴스] / YTN

지난해 저조한 경영 성과에도 올해 국내 100대 기업 임원 숫자가 2010년 이후 가장 많은 7천400명대로 늘어나, 올해 연말 인사에서 칼바람이 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br br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가 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의 사내이사와 미등기임원을 조사한 결과, 올해 임원은 작년보다 0.8 증가한 7천4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br br 한편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 매출은 1,417조 원으로 전년 대비 1.1 줄었고 영업이익은 58조 원으로 48 급감했습니다. br br 유티코써치는 경영 실적이 좋지 않을 때 임원 수를 늘렸음에도 올해 경영성과 역시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해 연말과 내년 초 대기업 임원 수가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기자ㅣ박기완 br AI 앵커ㅣY-GO br 자막편집 | 이 선 br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72

Uploaded: 2024-11-07

Duration: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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