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5시쯤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 바닷가에서 물질을 하던 70대 해녀 A 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br br 해경과 소방 당국은 30여 분만에 서귀포항 근처에서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br br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