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천둥 같은 폭발음이..." 불안에 싸인 아파트 주민들 / YTN

[자막뉴스] "천둥 같은 폭발음이..." 불안에 싸인 아파트 주민들 / YTN

소방차가 아파트 단지를 대낮처럼 밝히고, br br 주민들은 불안한 듯 그 주변을 서성입니다. br br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충남 아산의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연기가 난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br br 충전 중이던 벤츠 전기차에서 불이 난 건데, br br 주민들은 YTN 취재진에 천둥 같은 폭발음이 여러 차례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br br [아파트 주민 : 12층인데도 정말 천둥 치고 번개가 치는 것처럼 들려서 자다가 그냥 나왔거든요. 일어난 지 한 시간 정도 됐는데도 지금 폭발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요.] br br 2시간여 만에 불길은 대부분 잡혔고,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었습니다. br br 하지만 새벽 시간 790여 가구가 긴급 대피하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br br [소방 관계자 : 신고받기로는 (연기가 난 게) 전기차라고 했는데, 현장 가서는 충전 시설로 확인이 됐어요. 근데 더 확인하다 보니까 (벤츠) 전기차에서도 연기가 나고 있던 상황이거든요.] br br 앞서 지난 8월에도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벤츠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br 이 불로 주민 2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변 차량 800여 대가 탔습니다. br br 당시 벤츠 전기차 배터리 결함을 화재 원인으로 꼽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번에 불이 난 벤츠 전기차량은 다른 제조사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전기차의 화재 사례가 잊을 만하면 반복되면서 시민들 불안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br br YTN 김태원입니다. br br 자막뉴스ㅣ이미영, 고현주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01

Uploaded: 2024-11-14

Duration: 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