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방통신위원장에 '머스크 측근' 브렌던 카 지명 / YTN

트럼프, 연방통신위원장에 '머스크 측근' 브렌던 카 지명 / YT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의 방송·통신 정책을 총괄하는 연방통신위원회, FCC 위원장으로 기술 규제 완화를 주장해온 브렌던 카 현 공화당 소속 FCC 위원을 지명했습니다. br br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측근으로도 알려진 카 위원은 SNS와 빅테크 기업에 대한 검열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br br 트럼프 당선인은 성명을 통해 "카 위원은 언론자유의 전사"라면서 "미국인의 자유를 억누르고 경제의 발목을 잡은 규제들에 맞서 싸워왔다"고 말했습니다. br br 통신업계 전문가들은 카 위원이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온 FCC의 권한을 확장해 미국 우파 진영의 정치적 무기로 활용하려 할 가능성을 우려한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윤현숙 (yunhs@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64

Uploaded: 2024-11-18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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