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의 눈물'과 서글픈 '반쪽 호황' [오늘 밤 '팩트추적'] / YTN

'사장님의 눈물'과 서글픈 '반쪽 호황' [오늘 밤 '팩트추적'] / YTN

경기 불황 여파로 가게를 접는 자영업자가 급증한 가운데, 철거업체들은 마냥 웃을 수만 없는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 [팩트추적] 취재 결과, 지난해 1년 동안 폐업을 신고한 자영업자는 98만 6천여 명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2006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br br 자연스레 철거 일감도 늘었지만,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새로 등록한 건설폐기물처리업체가 1년 전보다 64 넘게 증가하는 등 철거업계 내부 경쟁 역시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br br 철거업체 관계자들은 폐업 비용이 부담돼 가게 문을 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정도로, 자영업자들이 위기 상황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오늘(20일) 밤 방송되는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은 철거 현장을 통해 벼랑 끝에 몰린 대한민국 자영업의 실태를 조명하고, 해법을 모색합니다. br br br br ■YTN [팩트추적] 제보 br [메일]:fact@ytn.co.kr br [전화]:02-398-8602~3 br br br br br br br br YTN 안동준 (eastju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75

Uploaded: 2024-11-19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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