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윤한홍 "명태균 회유? 있을 수 없는 거짓" / YTN

여당 윤한홍 "명태균 회유? 있을 수 없는 거짓" / YTN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은 자신이 지인을 통해 명태균 씨를 회유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일부 언론보도를 두고, 회유니 거래니 하는 건 있을 수 없는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br br 윤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명 씨가 과시하기 쉬운 문자와 녹취를 발췌해 주위에 허세를 부리는데, 대통령에게 거절당하는 녹취도 밝혀야 맞는 게 아니냐고 지인과 통화한 것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이어 지난 2일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대통령이 명 씨에게 '앞으로 나한테도 전화하지 말고, 집사람한테도 전화하지 말라'고 말했다는 정진석 비서실장의 전언을 들은 게, 지인 통화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이후 어떠한 추가적인 대화도 없었다며 자신은 지난 대선 당시 명 씨는 위험한 인물이니 가까이하지 말라고 대통령에게 경고한 사람이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7K

Uploaded: 2024-11-21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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