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얼마나 마셨길래"...서울 도심서 본인 벤츠에 발길질하고 욕설 [지금이뉴스] / YTN

"대체 얼마나 마셨길래"...서울 도심서 본인 벤츠에 발길질하고 욕설 [지금이뉴스] / YTN

서울 관악구 도로 한복판에서 자신의 차량을 부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욕설을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br br 최근 여러 소셜미디어 등 엑스(X, 옛 트위터)에서는 한 여성이 도로에서 자신의 검은색 벤츠 차량 사이드미러를 발로 차고 휴대전화로 여러 차례 트렁크 부위를 내려치는 모습이 포착되어 올라왔습니다. br br 21일 오전 8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인근 도로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마약 투약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차량을 파손시킨 것이라 재물손괴 등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며 "음주 운전 관련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만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마셨으면 저런 행동을 할까", "참교육 필요하다", "자기 차에 분풀이하는 모습 무섭다", "그래도 자기 차 부셔서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br br AI 앵커ㅣY-GO br 자막편집 | 이 선 br 화면출처ㅣX br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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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4-11-22

Duration: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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