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파묘·우영우를 꿈꾸며"...K콘텐츠 예비 인재들 / YTN

"제2의 파묘·우영우를 꿈꾸며"...K콘텐츠 예비 인재들 / YT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13년 동안 한국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창작자들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br br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도 이 프로그램의 교육생이었습니다. br br 올해도 인재 3백 명이 멘토들과 함께 교육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광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br br [기자] br 47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올여름 흥행작 파일럿, br br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쓴 작가는 10년 전 K콘텐츠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이었습니다. br br [조유진 영화 '파일럿' 작가 : 굉장히 좋은 멘토님들과 동료 작가들, 같은 꿈을 꾸는 멘티들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작가 생활 하는 데 좋은 자양분이 됐습니다.] br br 경험이 풍부한 콘텐츠 전문가들이 1대1로 집중 멘토링하는 과정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주력 사업입니다. br br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문지원 작가를 포함해 13년간 4천 명 넘는 창의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br br [송유선멘티 : 제가 멘티로 참여했는데요 멘토분이 붙으시면서 제 시나리오를 계속 피드백해주고 많은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였습니다.] br br [김동식멘티 : 특히 학교 졸업해서는 더 그런게 절실한 것 같고 프리랜서 입장에서도 좀 그런게 필요한데. 창의인재가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잘 해줬다고 생각하고요.] br br 이들은 특히 요즘같이 콘텐츠 업계가 불황일수록 기댈 곳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br br [유현석한국콘텐츠진흥원장 대행 : 창작이라는 항해는 첫걸음부터 성공까지 오랜 노력과 시간이 걸리고 기다림을 요구합니다.] br br 청년 인재를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창작자의 상상을 콘텐츠로 쉼 없이 만들어내 한류의 지속 발전 기반을 강화하겠습니다. br br 무한대로 확장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력, br br 콘진원은 앞으로도 창의 인재들에 대한 후속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YTN 이광연입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YTN 이광연 (kimha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4-11-23

Duration: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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