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위에 내리꽂힌 나무...美운전자 다친 곳 없이 '멀쩡' [지금이뉴스] / YTN

현대차 위에 내리꽂힌 나무...美운전자 다친 곳 없이 '멀쩡' [지금이뉴스] / YTN

미국 시애틀에서 강력한 폭풍우 '폭탄 사이클론'으로 인해 쓰러진 나무가 주행 중이던 현대차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br br 차량은 파손됐지만 운전자는 어느 한 군데 다치지 않고 멀쩡히 탈출했습니다. br br 운전자 타이슨 라미레즈는 사고 당시 충격에 대비해 몸을 웅크렸고, 차가 크게 파손됐지만 기적적으로 다치지 않았습니다. br br 라미레즈는 “갇혀 있는 동안에도 무사함에 감사했다”며 구조 후 가족을 끌어안고 안도했다고 전했습니다. br br 그는 차량이 완전히 파손돼 새 차를 구입해야 한다며 온라인 모금 사이트에서 지원을 요청 중입니다. br br 앞서 폭탄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시애틀에서는 나무가 주택과 도로를 덮치며 2명이 숨지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br br CNN은 이번 폭풍이 10년에 한 번 발생할 강력한 수준으로 기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br br AI 앵커ㅣY-GO br 자막편집 | 이 선 br 화면출처ㅣX@HannahknowlesTV br 화면출처ㅣKING5·고펀드미 br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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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4-11-27

Duration: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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