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 다음 달 11일에 검사 탄핵청문회 개최 / YTN

국회 법사위, 다음 달 11일에 검사 탄핵청문회 개최 / YTN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와 엄희준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탄핵 청문회를 다음 달 11일에 열기로 했습니다. br br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이들의 탄핵소추안을 상정하고 청문회를 열기 위한 탄핵소추 사건 조사계획서를 표결로 의결했습니다. br br 민주당은 강 차장검사가 지난해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사건 수사 때 위법한 압수수색을 한 의혹이 있고, 엄 지청장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교사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 반면, 국민의힘은 앞선 두 번의 검사 탄핵 청문회에서 탄핵소추 사유에 대한 입증은 없이 정쟁만 해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며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br br 앞서 민주당은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와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탄핵소추안을 각각 발의하고, 지난 8월과 10월 탄핵 청문회를 실시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8

Uploaded: 2024-11-27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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