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비료공장 컨테이너 화재 사망자는 20대 몽골인 / YTN

안성 비료공장 컨테이너 화재 사망자는 20대 몽골인 / YTN

그젯밤 경기도 안성 비료공장 컨테이너 화재로 숨진 피해자 신원이 몽골 국적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 안성경찰서는 그젯밤(지난달 30일) 9시쯤 안성 서운면 비료공장 컨테이너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된 피해자가 몽골 국적 20대 A 씨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경찰은 A 씨가 지인이 근무하는 20대 몽골인 B 씨의 회사에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B 씨는 화재 진화에 나섰다가 불이 꺼진 뒤 종적을 감춘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불법 체류자 신분인 B 씨가 강제 추방을 피하려 잠적한 것으로 보고,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4-12-01

Duration: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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