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첩사 요원들, 사복 입고 국회 잠입"...첩보 받았단 정청래 '분노' [지금이뉴스] / YTN

"방첩사 요원들, 사복 입고 국회 잠입"...첩보 받았단 정청래 '분노' [지금이뉴스] / YTN

6일 법제사법위원회 도중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김선호 국방부 차관을 향해 "첩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정 의원은 "국회에 사복 입은 방첩사 요원들이 있다. 모두 나가라"고 분노했습니다. br br [정청래 법사위원장] br 지금 긴급하게 제가 또 국방 차관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국회에 방첩사 요원들이 사복 입고 들어온 사람들 있어요? 없어요? br br [김선호 국방부 차관] br 제가 지금 현재 상태는 확인하고 있지 못합니다. br br [정청래 법사위원장] br 지금 확인하세요. 다 내보내세요. 국방부 나와 있는 사람 누가 있습니까. 지금 당장 국방부에서는 국회에 방첩사 요원 중에 사복입고 국회에서 지금 암약하고 있는 자들 다 나가라고 하세요. br br [김선호 국방부 차관] br 바로 확인해서 있으면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br br [정청래 법사위원장] br 제가 지금 그런 첩보를 받았어요. 그리고 빨리 방첩사령관 직위해제하는 게 좋을 겁니다.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4-12-06

Duration: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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