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질 바이든과 찍힌 사진으로 향수 광고

트럼프, 질 바이든과 찍힌 사진으로 향수 광고

ppbr br [앵커]br여러 굿즈를 팔아온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이번엔 향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br br광고엔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적들도 거부할 수 없는 향기'라는 문구를 적었는데요. br br문예빈 기잡니다. brbr[기자]br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새로운 향수를 홍보한다며 현지시각 어제 SNS에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br br그런데 "적들도 거부할 수 없는 향수"라는 광고 문구와 함께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나온 사진을 사용했습니다.br br전날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했는데, 이때 찍힌 사진을 하루 만에 향수 광고로 br사용한 겁니다. br br우리 돈 약 28만 원인 이 향수의 이름은 '파이트 파이트 파이트'로, 올해 7월 야외 유세 도중 발생한 암살 미수 사건 때 자신이 외친 말을 사용한 겁니다.br br트럼프는 "향수 이름은 우리에게 승리를 상징한다"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한다고 홍보했습니다.br br앞서 트럼프는 성경, 신발, 시계, 머그컵 등 본인의 굿즈를 꾸준히 판매해왔습니다. brbr북적이는 페루의 한 거리. br br갑자기 땅 밑에서 화염이 치솟더니, 뚫린 구멍 안으로 한 여성이 빨려 들어갑니다. br br충격으로 날아간 보도블록이 떨어져 여성을 덮치기까지 합니다. br br현지시각 지난 5일, 페루 수도 리마에 도로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br br현지 당국은 지하에 설치된 전기 케이블이 과부하로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에블린 비센테 재난위험관리국 관계자] br"(지하에 설치된) 전기 케이블이 정기적으로 교체되지 않은 것이 원인입니다." br br다행히 근처 군인들이 제때 여성을 구해내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br br영상편집 : 유하영br br br 문예빈 기자 dalyebin@ichannela.


User: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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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4-12-09

Duration: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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