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점령 계획까지 이미 있었다“ 현실이 되었다면 '공포 그 자체' [지금이뉴스] / YTN

”서울 점령 계획까지 이미 있었다“ 현실이 되었다면 '공포 그 자체' [지금이뉴스] / YTN

12.3 비상계엄 발동 당시 계엄군이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장악한 이후 다음 날 작전 계획도 있었다는 군 간부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br br JTBC는 특전사령부 간부와의 한 인터뷰를 통해 계엄군이 국회와 선관위를 장악한 이후에 계엄 둘째 날 작전 계획도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br 이 특전사 간부는 선관위에서 확보한 자료를 모두 방첩사로 보내라는 지시가 내려왔고 특히 다른 곳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당부까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또 군사 계획은 이날 하루만이 아니었으며, 첫날뿐 아니라 둘째 날 작전 계획도 이미 마련되어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br br 이는 수도권 병력을 동원한 뒤 후방 지역 공수 여단들이 추가 임무를 띄고 서울로 진공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br br 이에 따라 특전사 내부에선 군사 상황이 길게 갈 수 있겠다는 말까지 나왔다고 간부는 덧붙였습니다. br br 그저 국정운영을 마비시키는 민주당에 대한 경고성 조치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수괴로 적시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AI 앵커ㅣY-GO br 자막편집 | 이미영 br br br #지금이뉴스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24-12-10

Duration: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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