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초 국립 해양문화시설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br br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인천 중구 북성동 박물관 2층에서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내빈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진행했습니다. br br 박물관은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인천 중구 북성동 월미도 갑문매립지 2만 7,600여㎡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만 7천여㎡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br br 박물관은 파도의 흐름을 형상화한 독특한 외형으로 설계됐고 어린이 박물관과 디지털 실감 영상실, 해양교류사실, 해양문화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br br '교류의 바다, 연결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실에선 총 890여 점의 유물과 전시물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br br 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휴관합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