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소방관 달력 이벤트로 마련한 후원금 1,280만 원을 저소득 화상 환자 지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도는 '2025년 경기도 몸짱 소방관 달력 이벤트 후원금 전달식'을 열어 베스티안재단 설수진 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br br 앞서 도는 지난 10~11월 '2025년 몸짱 소방관 달력 증정 이벤트'를 통해 저소득 화상 환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했습니다. br br 후원자를 대표해 참석한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 선수는 "1호 후원자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돼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br br 이원일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기도의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br br 2011년 설립된 화상 환자 지원 전문재단인 베스티안재단에 전달한 후원금은 경기도 거주 저소득 화상 환자의 치료비와 생활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최기성 (choiks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