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천효행대상' 17명 시상식...남녀 고교생 등 대상 / YTN

[인천] '가천효행대상' 17명 시상식...남녀 고교생 등 대상 / YTN

가천문화재단은 26회 '가천효행대상' 시상식을 열어, 참된 효심을 실천한 4개 부문 17명에게 총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br br 남녀 학생 부문 대상은 간암으로 생사기로에 놓인 아버지를 위해 공여를 결단한 부산전자공업고 3학년 장희수 군과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와 세 동생을 돌보며 가장 역할을 한 인천 신명여고 1학년 최송희 양이 받았습니다. br br 다문화효부상 대상에는 혼자 움직이기 힘든 시어머니를 14년 동안 봉양하며 지적장애를 앓는 딸도 보살펴 온 베트남 출신 45살 김민서 씨가 선정됐습니다. br br 시상식에는 이길여 가천대 총장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김우경 길병원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4-12-12

Duration: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