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차 "한국 혼란 장기화, 트럼프2기 한미동맹에 최악 시나리오" / YTN

빅터 차 "한국 혼란 장기화, 트럼프2기 한미동맹에 최악 시나리오" / YTN

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으로 한국의 정치적 혼란이 길어질수록 한미 동맹에 악영향을 끼칠 거라는 미국 내 한국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br br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빅터 차 한국 석좌는 온라인 대담에서 현 상황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시작과 한미동맹에 있어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차 석좌는 전날 트럼프 당선인의 전직 참모들을 만났다며 그들은 트럼프의 첫 100일이 아니라 첫 100시간에 한국에 영향을 미칠 수 많은 일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며, 주한미군과 관세, 반도체법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차 석좌는 지도자간의 개인적 유대는 매우 중요한데 한국에는 이 일을 할 사람이 아무도 없고 이 사태가 여름이 지나도록 계속될 수 있다며 매우 나쁜 시나리오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 특히 트럼프의 보편 관세 공약과 한국의 대미무역 흑자 조합은 거의 확실히 한국에 10 이상 관세 부과를 의미한다며 한국이 리더십을 회복하기 전에 분명히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br br 그러면서 전 세계 모두가 마러라고나 백악관에 가서 개별 협상을 시도하는데 한국에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4-12-12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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