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계엄 전에도 인기 없었던 尹의 위기"...외신들 '커다란 변화' 전망 / YTN

[자막뉴스] "계엄 전에도 인기 없었던 尹의 위기"...외신들 '커다란 변화' 전망 / YTN

워싱턴포스트 기자는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온라인 대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체포를 전망했습니다. br br [미셸 예희 리 워싱턴포스트 도쿄 지국장 :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이번 주말 탄핵이고 실제로 체포와 함께 일어날 수 있습니다. 탄핵과 체포는 서로 효력을 없애지 않습니다.] br br 허드슨 연구소의 한반도 전문가인 패트릭 크로닌 안보 석좌도 국회의 두 번째 탄핵 시도는 성공할 것으로 본다고 썼습니다. br br 그러면서 지금 서울은 윤석열 정권 이후의 정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br br BBC는 서방 외교관의 말을 인용해 이번 사태의 신속한 해결을 바란다며 탄핵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이 될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br br 앞서 미국 정부는 한국의 탄핵 정국을 민주적 정치 과정이라고 표현하며 방해받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지난 9일) : 이 시련과 불확실성의 시기에 우리가 보길 원하고 지난 며칠간 기쁘게 확인한 것은 한국의 민주적 회복력입니다.] br br 월스트리트저널은 선진국 지도자의 지지율이 급락하는 추세라며, 특히 윤 대통령은 계엄 사태 전에 이뤄진 조사인데도 15 지지율로 25개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br 신문은 인기 없는 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뒤 두 번째 탄핵 시도에 직면했다고 소개했습니다. br br 워싱턴에서 YTN 권준기 입니다. br br 촬영ㅣ강연오 br 자막뉴스ㅣ이 선 br br #YTN자막뉴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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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4-12-14

Duration: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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