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크렘린궁, '북한군 전사자' 논평 거부..."국방부에 질문해야" / YTN

러시아 크렘린궁, '북한군 전사자' 논평 거부..."국방부에 질문해야" / YTN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접경지 쿠르스크에서 전사했다는 우크라이나 측 주장에 대해 러시아 크렘린궁은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br br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오늘(16일) 브리핑에서, 쿠르스크주에서 최소 30명의 북한군이 사망 또는 부상했다는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 발표에 대한 논평 요청에 "국방부에 질문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br br 러시아 국방부에서도 아직 별다른 언급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br br 페스코프 대변인은 나토와 EU 주요국들이 오는 18일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 파견 가능성을 논의할 것이라는 폴리티코 유럽판의 보도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고 비판했습니다. br br 또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가 제안한 성탄절 휴전 가능성이 여전히 있느냐는 질문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르반 총리의 평화 노력을 지지했지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그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조수현 (sj10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4-12-16

Duration: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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