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고공 행진을 이어가며 전날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 10만 6,500달러대를 넘어 하루 만에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br br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미 동부 시각 오후 1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52 상승한 10만 7,846달러에 거래됐습니다. br br 비슷한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3.84 오른 4,062달러, 리플은 2.51 오른 2.47달러, 솔라나는 1.11 내린 219달러, 도지코인은 0.68 오른 0.4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br br 비트코인의 상승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전략적 비축 기금을 추진할 것이라는 언급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br br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주말 미 경제전문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석유 비축 기금과 같은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기금을 만들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