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유리창 깨고 내부로...60대 몰던 차량 카페로 돌진 / YTN

[자막뉴스] 유리창 깨고 내부로...60대 몰던 차량 카페로 돌진 / YTN

잿빛 연기가 끝을 모르게 피어오릅니다. br br 한참 떨어진 곳에서도 선명히 보일 정도입니다. br br 낮 12시 반쯤,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2층짜리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br [목격자 : 펑펑 터지는 (소리가 나서) 처음에는 변압기가 터지나 했는데, 그게 아니고 건물 내에서 터지는 것 같더라고요. 터질 때마다 불꽃이 피어오르는 걸 보면….] br br 직원 15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 당국은 두 시간 반 만에 겨우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br br 비슷한 시각 서울 남가좌동에 있는 2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서도 불이 났지만,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br br 검은 승용차 한 대가 유리 파편 위를 덜컹거리며 후진합니다. br br 몸통 절반이 가게 안으로 모습을 감췄습니다. br br 오전 10시쯤 제주시 아라동에서 승용차 한 대가 커피숍에 돌진했습니다. br br 가게 내부에 사람이 없었던 데다 60대 운전자도 스스로 빠져나와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br br 운전자는 내리막길에서 우회전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br br YTN 김이영입니다. br br br 영상편집 | 안홍현 br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 br 자막뉴스 | 이미영 안진영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4-12-18

Duration: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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