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 대행 탄핵, 경고 아냐...특검 수용 않으면 26일도 가능" / YTN

민주 "한 대행 탄핵, 경고 아냐...특검 수용 않으면 26일도 가능" / YTN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오늘(24일)까지 내란 특검·김 여사 특검법을 수용하지 않으면 오는 26일 본회의도 있는 만큼 즉각 조치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br br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한 대행이 탄핵을 약간 '경고성'으로 받아들이는 듯하지만, 현재까지 당 분위기는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또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27일과 30일, 다음 달 2일과 3일 등 추가 본회의 일정을 야당 단독으로 추가한 것 역시 한 대행의 탄핵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br br 박찬대 원내대표도 의총에서 한 총리와 국민의힘의 시간 끌기는 불확실성을 증폭시켜 결과적으로 나라를 망하게 만들겠다는 의도라며, 한 대행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을사오적과 다름없다고 비난했습니다. br br 민주당은 내란 국정조사의 경우 국민의힘이 지연전략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우원식 국회의장과 오는 31일 국정조사안을 처리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4-12-23

Duration: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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